공지사항

96주년 6.10만세운동기념식 행사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.
1. 일시 :2022년 오후 6시10분
2. 장소 :을지로 5가 훈련원 공원

3. 세부계획
□ 주빈 입장 * 입장곡 : 들꽃(피아노+비올라)
○ (동반 입장) 국가보훈처장, 광복회장, 6·10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

□ 개식 선언 * 사회 : 김솔희 아나운서(KBS)

□ 국민의례

○ (국기에 대한 경례) * 맹세문 낭독 : 사회자

○ (애국가 제창) * 애국가 선도 : 공감 합창단 4명

○ (묵념) 순국선열과 호국영령, 6·10만세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

□ 기념공연(1) * 재연배우 10명

○ (1막) 융희황제 승하 후 ①심훈 시인이 ’통곡속에서‘를 읊는 장면과 ②송학선 의거, ③학생들이 서대문 밖 솔밭에서 만세운동을 위한 태극기를 만드는 장면을 재연하여 6·10만세운동이 거행되기 직전 민족적 분위기를 전함

- 일제의 기만통치 시기 민족적 설움과 분노

융희황제 승하(1926.4.25.)
심훈의 ‘통곡속에서’
송학선 의거

- 학생들의 만세운동 준비

경찰의 천도교본당 수색
주도적으로 나선 학생들
숲속에서 만세운동 준비

○ (2막) 1926년 6월 10일 오전 8시 출발한 융희황제 장례행렬을 영상을 통해 따라가는 동안 단성사, 관수교, 경성사범학교 등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배우들이 재연하여 전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

융희황제 인산행렬 출발
단성사 앞
경성사범학교 앞

○ (3막) 체포된 주요 인물들의 법정 증언 영상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간절했던 의지를 전함

동아일보 기사
이선호, 류면희 선생
주축 학생들의 출옥

□ 선언서 낭독

○ (내용) 백범김구선생께서 1936년 제10주년 6·10만세운동 기념식을 거행하며 낭독한 선언서를 광복회장, 6·10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, 중앙고·중동고 학생대표가 함께 낭독

□ 기 념 사 * 주빈

□ 기념공연(2)

○ (대합창) 소 원 * 노래 : 성악가 2명(테너 강훈, 바리톤 안갑성), 공감 합창단 8명
- 시련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6·10만세운동의 정신이 꺼지지 않는 빛이 되어 우리를 비추어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함

□ 6·10만세의 노래 제창 및 만세 삼창 * 가사 화면 표출, 리플릿 수록

○ (6·10만세의 노래) 첫 정부 주관 기념식을 맞아 6·10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작한 기념곡(‘21년 5월)

○ (만세 삼창) 기념곡 2절 후렴구와 마지막 후렴구 사이 간주를 길게 편곡하여 6·10만세운동 유공자 후손 2명, 중앙고 학생 2명, 중동고 학생 2명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만세를 외침

- 6·10만세의 노래 1, 2절을 부르며 만세 삼창의 시작을 풍성하게 채우고, 만세를 외친 이후에는 마지막 후렴구를 함께 부름으로써 기념식이 어수선하게 종료되지 않도록

□ 폐 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