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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6·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최근 보훈처의 재정적 지원을 일부 받아 기념곡 '6·10만세의 노래'를 창작했다.
수원 시립 합창단 박지훈 예술감독이 작곡, 김광만 역사 다큐멘터리 PD 겸 시인이 작사를 맡아 3개월 남짓 노력 끝에 만들었다.
'6·10만세의 노래'는 올해 처음으로 정부 주도로 치러지는 6·10만세운동 기념식에서 불리어 진다.
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이 노래가 일반인들에게 많이 불리어져 6·10만세운동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확산될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.
악보와 합창을 첨부한다